
yamki
퍼플즈 활동의 일환으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혼자 살면서 요리하는 횟수가 늘었지만, 자주 손이 가는 레시피는 대부분 재료 손질이 쉽고 만들기 간단한 음식이에요. 시간은 부족하고, 불 앞에 서서 오래 요리하는 것도 힘드니 쉽고 간편한 요리에 자연스레 정착했어요.
혼자 먹기에도 부담 없지만 저는 종종 포틀럭 파티에도 들고 갑니다. 가벼운 와인과도 잘 어울리고 사람들의 반응도 좋았던 음식만 모아봤어요. 혼밥도 파티도 아우르는 일석이조 레시피. 가볍게 툭 툭, 대충 만들어도 맛있는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
면 삶는 시간이면 재료 준비가 끝나는 아주 간단한 파스타에요. 뜨거운 파스타 면의 열기를 이용해 브리치즈가 사르르 녹으면 다른 양념 없이 깊은 치즈의 향과 맛이 파스타 면에 배어들어 더할 나위 없습니다. 거기에 토마토와 바질의 궁합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시죠? 그야말로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에요 😇
✴︎Recipe✴︎
푸실리(꼭 푸실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바질, 방울토마토, 브리치즈, 올리브유, 소금, 후추
1) 푸실리 면을 끓는 물에 삶아주세요. (면의 익힘 정도 기호와 종류에 따라 6분에서 11분 정도 삶아주세요)
2) 면을 삶는 동안 방울토마토는 2등분으로 자르고, 브리치즈는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로 썰어주세요.
3) 바질잎을 뜯어 브리치즈, 방울토마토와 함께 볼에 담아 올리브유 3T, 소금과 후추는 1t 넣어주세요.
4) 삶아진 면의 물기를 빼고 준비된 재료가 들어있는 볼에 담아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더해 간을 맞춰주시는 게 좋아요. 개인적으론 올리브유를 많이 넣으면 더 맛있었어요.
포인트는 뜨거운 면을 부어 섞는 과정이에요. 브리치즈가 적당히 녹아야 좋습니다.
저는 절임류 반찬을 좋아해요. 오래 두고 먹어도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거든요. 가끔은 양을 넉넉히 만들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하는데 반응이 한결같이 좋습니다. 구운 바게트나 사워도우Sourdough빵에 곁들여 보세요. 아삭아삭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날려버려 줄 맛이에요.
✴︎Recipe✴︎
당근, 화이트 발사믹, 디종 머스터드,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금, 후추, 올리브유, 레몬즙, 바게트, 치즈
1) 당근을 채 썰어 소금 1t에 절입니다. 절인 당근은 물기를 꼭 짜주세요.
2) 숨이 죽은 당근에 화이트 발사믹 3T, 디종 머스터드 1t, 홀그레인 머스터드 1t, 레몬즙 1T, 올리브유를 넣고 섞어주세요. 완성된 당근 라페는 1~2시간 냉장고에 숙성합니다.
3) 바게트를 잘라 앞, 뒷면을 고르게 구워주세요.
4) 당근 라페를 구운 빵 위에 올리고 올리브유와 후추, 치즈를 갈아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당근을 절일 땐 소금 양에 유의하세요. 자칫 세상에 없던 짠맛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 화이트 발사믹이 없다면 식초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샐러드에 '이것' 하나만 추가해도 아마 지금까지 먹었던 것보다 훨씬 더 깊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바로 제가 요즘 빠져있는 '블루치즈 크럼블'인데요. 꼬릿한 향 때문에 거부감이 있을 수 있지만 상큼 달콤한 샐러드와 만난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Recipe✴︎
블루치즈 크럼블, 애플 포도, 방울토마토, 샐러드 믹스, 홀스래디쉬 드레싱, 소금, 후추, 올리브유, 레몬즙
1) 샐러드 믹스를 담고 포도와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커팅해 올려줍니다.
2) 소금, 후추, 올리브유를 취향에 맞게 뿌려주고 레몬즙 1T를 뿌려주세요.
3) 홀스래디쉬 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뿌린 뒤 블루치즈 크럼블을 솔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홀스래디쉬 드레싱이 없다면 간편하게 마요네즈로도 만들 수 있어요. 마요네즈, 소금, 후추, 올리브유, 레몬즙에 꿀 혹은 올리고당을 넣고 섞으면 됩니다. 알싸한 맛을 선호한다면 고추냉이도 약간 섞으면 좋아요 👍
저는 파스타에도 가끔 블루치즈 크럼블을 뿌려 먹어요. 밋밋한 소스 맛의 부족한 2퍼센트를 채워주는 마스터 피스! 블루치즈 크럼블 꼭 메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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