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zum_machef
퍼플즈 활동의 일환으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어연’은 임금님이 머무는 자리라는 의미입니다. 임금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어연’에서 음식을 만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집에서 매일 먹는 밥상에 너무 힘들이지 않고, 너무 과하지 않으며, 또 너무 진 빠지게 음식 하는 것 말고, 소소하지만 따뜻한 솥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난히 지치고 힘든 하루,
나를 위해 또는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생각보다 만들기 쉬운 생선 솥밥, 어떨까요?
솥밥은 ‘요리각’을 세우고 만드는 음식이 아니에요. 문득 맛있는 쌀밥이 먹고 싶을 때, 볶음밥이나 카레 대신 냉장고 털기가 가능한 메뉴를 만들고 싶을 때, 특별한 날이나 손님상을 차려야 할 때. 요리 초보라도 언제 어디에서나 뚝딱뚝딱 만들 수 있는 밥상이에요.
오늘은 간단한 생선 솥밥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부터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열기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비린내가 적은 장문볼락살과 무항생제 한우의 사골과 뼈를 고아 만든 어린이 한우 사골 곰국을 준비했어요. *둘 다 낱개 포장되어서 조리하기 편해요!
색감과 맛을 더해줄 가니쉬로는 실파를 닮은 허브인 차이브를 사용할게요.
솥밥에 가장 중요한 재료인 쌀은 달큰한 향으로 한번 맛보면 정착하게 되는 조선향미로 준비했어요
1. 포장을 벗긴 볼락살은 껍질이 아래로 가게 프라이팬에 구워낸 후, 뒤집어서 불을 꺼줘요.
2. 조선향미 두 컵을 씻어 30분 동안 불린 다음 채반으로 물을 빼줍니다.
3. 사골 국물 두 컵을 부어 중불에 올리고, 끓기 시작하면 바닥까지 위 아래로 저어주세요.
4. 물이 리조토처럼 줄어들면 구워낸 볼락살을 껍질이 위로 가게 올려준 후, 뚜껑을 닫고 약불로 줄여요. 약 10분 후에 불을 꺼주면 됩니다.
4. 뚜껑을 열고 쫑쫑 썬 차이브를 생선 옆으로 예쁘게 올려주세요. (가능하면 토치로 껍질 부분에 불 향을 입혀주세요. 감칠맛이 증폭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간단하고 맛도 좋지만,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생선 솥밥을 원한다면 이건 어때요?
감자로 생선 비늘을 표현한 폴 보퀴즈의 프렌치 레시피를 가미한 '프렌치 생선 솥밥'입니다!
쌀을 불리고 밥을 하는 과정은 똑같고, 생선 조리 과정에 조금만 변화를 주면 돼요. 추가로 필요한 재료는 감자 반 개와 노른자 한 개입니다.
감자를 채칼로 얇게 슬라이스해 동그란 틀로 찍어 계란 노른자에 골고루 버무려요. 생선 살 부분에 비늘 모양처럼 올린 후에 종이 호일로 덮어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습니다. 잘 구워진 생선 살을 솥밥에 올리면 완성입니다. 역시 차이브를 쫑쫑 썰어 완성된 솥밥에 올리고, 참기름 두른 후에 잘 저어서 밥그릇에 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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