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그릭 요거트 400g, 그래놀라, 블루베리, 망고, 키위

콩아윤의 추천템 N가지

1. [그래놀라 하우스] 그래놀라 오리지널

주방에 툭 올려두기만 해도 인테리어가 되는 예쁜 패키지가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딱딱하지 않아서 아윤이도 잘 씹어 먹는 그래놀라에요.

오트밀, 해바라기씨, 무화과, 피칸, 깐호박씨, 아몬드, 호두, 마카다미아, 크랜베리까지 다양한 견과류와 국산 벌꿀이 11%나 들어 있어서 성분도 좋아요!

2. 유레카 블루베리

국내 농가에서 재배한 블루베리입니다. 특, 왕, 대왕 세 가지 크기 중에 선택할 수 있고, 패키지 뚜껑만 열어 가볍게 세척할 수 있어 편리해요. 새콤한 블루베리를 싫어하는 아윤이도 달콤하다면서 아주 잘 먹고 있는 제품입니다!

레시피는 3인 가족이 한 번에 먹기 좋은 양으로 적어봤어요.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1. 종이 호일 위에 그릭 요거트 400g을 얇게 펴 바릅니다.

2. 펴 바른 요거트 위에 과일과 그래놀라 토핑을 올립니다.

3. 종이 호일을 덮고, 냉동실에 넣어 하루 정도 얼립니다.

4. 완성된 그릭 요거트 바크를 무심하게 툭툭 부숩니다.

[Tip] 과일은 개인의 취향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 가능합니다. 다만 얼리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부드러운 과일 위주로 만드는 것을 추천 드려요!

[Tip] 종이 호일로만 덮어서 얼리니 냉동고 냄새가 배고, 성에도 끼더라고요. 뚜껑이 있는 밀폐 용기나 트레이를 이용하여 얼리면 냉동고 냄새나 성에가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고요. 과일과 그래놀라 토핑을 씹는 맛도 좋아요!

아윤이도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다며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더 이상 아이스크림을 찾지 않더라고요! 저는 그릭 요거트 자체를 좋아해서 따로 단맛을 추가하지 않았는데, 그릭 요거트를 좋아하지 않는 아윤이 아빠는 꿀을 뿌려 주니까 훨씬 맛있다고 했어요! 그릭요거트가 입맛에 맞지 않으시는 분들은 꿀이나 알룰로스를 뿌려 드셔보세요!

전날 미리 만들어서 얼려 두면 하원 전에 바쁘게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내줄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예상치 못한 꼬마 손님들이 놀러 와도 문제없어요!

더운 여름철에 아이스크림을 대신할 건강하고 시원한 아이 간식으로 그릭 요거트 바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