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잘알
퍼플즈 활동의 일환으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콜라보 제품이라고 뭐 다른가? 브랜드 X 컬리만 붙여서 파는 거 아니겠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커피 MD는 기염을 토하며 쫓아옵니다. 😭 콜라보 상품 하나가 출시되기까지 속 사정을 알면 아마 깜짝 놀라실걸요?🤷♀️
그중에서도 까다로운 상품 위원회의 20번에 달하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죽지도 않고 살아 돌아왔다는 바로 그 원두!
인텔리젠시아 X Kurly 블렌드 원두(Rise at Dawn)이 출시되기까지 우여곡절을 한번 따라가 보죠.🙌
우리 솔직히 한번 말해 봅시다. 예쁜 카페는 전국 방방곡곡 찾아다니지만 인텔리젠시아는 처음 들어본 분 손? 🙋♂️ 🙋♀️ 국내에선 아직 생소하지만, 블루보틀, 스텀프타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라는 사실!
척하면 척 원두의 맛을 기가 막히게 잘 잡는 것은 말해 뭐해요. 수급량이 워낙에 크니 일 년 내내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받아 볼 수 있는 거죠. 이러니 인텔리젠시아와 손잡지 않을 이유가 없었던 거예요.🤝
📹오프더레코드
블루보틀의 창업자가 인텔리젠시아에서 영감을 받아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쉬어가는 퀴즈 인텔리젠시아의 대한민국 1호 매장은?
⭕정답 컬리 본사 18층 라운지 카페☕ 맛잘알 컬리가 잽싸게 1등 자리를 차지했답니다.
산미가 높은 게 진짜 좋은 커피래, 아니 바디감이 중요한 거라니까?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지만, 솔직히 우리 입맛에 씁쓸하니 진한 커피가 딱 맞잖아요😂
쌉싸름한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커피, 인텔리젠시아에서는 사실 반대🙅♂️ 한 거 아세요?
인텔리젠시아는 사실 원두 본연의 맛을 살려 살짝만 볶은 중약배전 강자거든요. 그런데 컬리 MD가 구수하게 볶은 중배전을 원하니, 인텔리젠시아에게도 꽤나 골치 아픈 요청이었죠. 🤔
👨👨👧👦상품 위원회 曰 : 구수한 풍미가 느껴지면서도... 하지만 또 너무 쓰기만 하면 안되고요. 매일 먹어도 안질리고 누구나 좋아할만 한거요.
엎친 데 덮친 격 머리를 싸매게 하는 상품 위원회의 코멘트까지.🤦♀️ MD와 인텔리젠시아 모두 멘붕에 빠졌습니다.
MD는 ‘뭐든지 다한다’라는 이름값 제대로 하는 수밖에요. 🤨 만들고 맛보고 피드백하고 또다시 반복! 8개의 샘플, 20번의 블라인드 테스트 끝에 이 모든 피드백의 완전체. Rise at Dawn 원두가 야심 차게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배전 볼드와 인텔리젠시아의 주특기 약배전 라이트, 두 가지로 개발해 상품위원회 모두의 취향을 제대로 간파해 버린거죠. 🎯
Rise at Dawn, 어스름한 새벽 무언가 서서히 떠오르는 모습이라니, 이름 한 번 심상치 않지요? 커피 없이는 못 일어나는 현대인의 애환를 담은 네이밍!은 물론 농담이고요. 😁
컬리 작명소가 이번에도 열일했습니다. 컬리와 인텔리젠시아의 상징성이 드러나면서도 입에 착 감기는 센스 있는 이름을 생각해 냈죠. 패키지 디자인도 컬리의 시그니처 컬러, 보랏빛으로 완성했답니다.
⬆️Rise 인텔리젠시아 로고의 날개처럼 날아오르는 모습
🌃Dawn 새벽을 깨우는 컬리의 샛별 배송
💜보라색 컬리의 브랜드 컬러이자 어스름한 새벽의 색감
여기까지만 봐도 컬리의 콜라보 상품, 뚝딱 나온 게 아니란 거 아시겠죠? 하나의 상품이 출시되기까지 MD는 쓰디쓴 실패의 고배를 몇 번이고 마셨는지 몰라요.🥺
이쯤 되면 MD만 너무 고생하는 거 아니냐고요? 😅 까다롭기로 소문난 상품 위원회도 할 말은 있습니다. 컬리의 이름을 걸고 여러분께 선보이는 만큼 더욱 깐깐해질 수밖에 없단 말이지요.
컬리의 이름만 보고 장바구니🛍️ 에 쏙 담아 주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그 분들에 가장 좋은 상품으로 화답하고 싶은 마음뿐이거든요.
컬리는 오늘도 콜라보 할 핫템들을 매의 눈으로 물색 중이랍니다.👀 컬리의 다음 콜라보 상품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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