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니네식탁
퍼플즈 활동의 일환으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요즘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이 진짜 많은 거 같아요! 저희 가족도 올해에만 두 번이나 다녀왔는데요. 가까워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일본 여행의 추억을 담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일본식 브런치 메뉴들을 준비해 보았어요!
와후 드레싱은 일본식 돈가스 집에 가면 종종 맛볼 수 있는 소스예요. 새콤 달콤하면서도 살짝 오일리한 맛이 일품인데요. 만들기 어려운 드레싱이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일식 샐러드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더라구요. 돈가스와도 잘 어울리고, 파스타와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소개해요.
드레싱: 올리브오일 6T, 사과 1/4 조각, 양파 1/4 조각, 간장4T, 식초4T, 설탕 3T, 맛술 2T, 레몬즙 약간, 당근 약간, 곱게 간 깨 조금
드레싱을 만들 때는 사과와 양파, 당근을 잘게 갈아 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볶은 깨도 곱게 갈아 섞어주면 고소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요. 채소는 집에 있는 샐러드 채소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저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와 오이 약간, 양상추 등을 넣어주었어요. 여기에 옥수수캔이나 올리브 등을 살짝 넣어줘도 맛있을 거 같아요. 먹기 좋게 자른 채소를 플레이팅 한 후, 드레싱을 얹어 주면 완성입니다.
Tip. 남은 드레싱은 볶음밥에 올려 먹어도 좋고, 두부에 뿌려 먹어도 맛있답니다!
타카나즈케를 알고 계시나요? 갓절임 같기도 하고 김치와 비슷한 맛이 나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쉽게 구할 수 있어 집에서도 요모조모 활용해 볼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삼각김밥 속으로 넣거나 볶음밥으로 해먹어도 맛있는데요. 저는 명란을 더해 오일파스타와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레시피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재료는 일반 파스타를 만들 때와 동일하게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재료 준비 후,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팬에 두르고 다진 마늘과 페페론치니, 타카나츠케를 살짝 볶아 줍니다.
볶은 재료에 생크림과 면수를 약간 넣어 주는데요. 생크림은 두 스푼 정도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불을 끈 후 면이 뜨거울 때 버터와 명란, 깻잎을 넣고 잘 섞어 주면 됩니다. 명란 대신 엔초비 페이스트를 넣어줘도 맛있을 거 같아요.
타카나즈케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과 버터의 크리미한 느낌이 잘 어우러져 익숙하지만 특색 있고 맛있는 파스타를 즐길 수 있어요. 플레이팅 할 때는 쪽파와 잘게 채 썬 깻잎, 명란, 계란 노른자 등을 올려주면 근사하게 식탁에 낼 수도 있습니다.
Tip. 남은 타카나즈케는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면 나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깻잎이 킥이니 꼭 넣어주세요!
차슈 덮밥은 저의 '최애' 덮밥 메뉴이기도 해요. 사실 외식으로 먹으면 차슈의 양이 조금 아쉽기도 한데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먹고 싶은 만큼 올려 먹을 수 있어 더 신나게 즐길 수도 있어요. 만들기 어렵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덮밥인 만큼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재료도 복잡하게 준비할 필요가 없답니다.
양념장: 간장 2T, 굴 소스 2T, 설탕 2T, 맛술 3T, 청주 3T, 다시다 물 한 컵, 양파 반 개, 마늘 약간, 생강 약간, 건고추(기호에 따라)
고기는 삼겹살이나 목살을 활용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삼겹살로 만드는 걸 더 좋아합니다. 핏물을 제거한 통삼겹살을 팬에 바싹 익혀준 후 냄비에 양념장을 넣고 약불로 2~30분 정도 조려 줍니다. 양념이 밴 고기는 래스팅 후 얇게 썰어 밥 위에 올려주면 되는데요. 여기에 고기와 함께 조린 양념을 밥에 적당히 뿌려주면 완성됩니다. 밥 위에 잘게 썬 부추나 파, 반숙란을 올려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이번 주말엔 맛있는 일본식 홈 브런치로 신나는 여행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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