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밥상
퍼플즈 활동의 일환으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11월까지 부지런히 먹었던 무화과예요.
마지막까지 꽉 차게 먹었어요!
매년 무화과 철마다 요리도 해 먹고, 디저트도 해 먹었는데, 해가 갈수록 무화과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지는 건 왜일까요 (˵ᵕ̴᷄ ᗜ ᵕ̴᷅˵)
무화과로 할 수 있는 음식이 최근 들어 무궁무진해졌어요. 그중 저는 파스타와 찹쌀떡, 흑임자, 쉬폰케이크를 많이 만들어 먹었어요!
내년에는 또 어떤 무화과의 음식이 탄생할지 벌써 기대돼요 ⚗︎·̫⚗︎
무화과가 덜 달아 생크림과 그릭요거트를 사용해서 디저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11월까지가 제철이지만 끝물이라 덜 달더라고요! 휘핑크림도 올리고, 식빵에 그릭요거트 바르고 무화과 올려서 먹어보았어요.
제철 끝물이라 확실히 덜 단 무화과가 다시 제철을 맞이한 듯 과즙 가득 달달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이렇게 디저트로 만들면 커피와도 우유와도 아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훌륭한 디저트가 되더라고요.
홈 카페 가능한 멋진 무화과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무화과 하나로 끝장내보자!
무화과로 파스타 드셔 보셨어요? 우연히 무화과 파스타를 접해 궁금하여 만들어 보았어요.
📍 무화과 파스타 레시피
1. 무화과를 버터에 구워주세요.
2. 파스타 면 삶아주세요.
3. 팬에 삶은 면과 버터와 마늘을 듬뿍 넣고 볶아주세요.
4.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갈아서 넣어주세요.
단짠단짠 버터와 마늘의 풍미가 가득하고, 진짜 고급스러운 메뉴가 되었더라고요! 와인이랑 곁들여 먹으면 파인다이닝 왜 가요...?
이렇게 집에서 파인다이닝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데 말이죠!
집에서도 떡을 만들 수 있다? 찹쌀가루와 팥만 있으면 찹쌀떡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 무화과 찹쌀떡 레시피
1. 흐르는 물에 무화과를 가볍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2. 꼭지와 아랫부분을 조금 잘라주세요.
3. 팥앙금으로 무화과를 얇게 감싸주세요. (감싼 후 잠시 냉장고에 보관해 주세요!)
4. 찹쌀가루에 설탕, 소금 한 꼬집 넣어 섞어 주세요.
5. 뜨거운 물을 찹쌀가루에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농도는 질척거릴 정도!)
6. 떡 반죽 그릇에 랩을 씌워 포크로 구멍 슝슝 낸 후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주세요.
7. 반죽을 꺼내어 가볍게 섞은 후 다시 1분 돌려주세요.
8. 다 돌린 반죽을 나무 주걱으로 여러 번 치댄 후, 옥수수 전분을 깔아 놓은 도마에 올려주세요.
9. 떡에 전분 가루를 골고루 묻혀준 후 식혀주세요.
10. 식힌 떡을 얇게 펴서 냉장 보관을 한 무화과를 감싸주세요.
이렇게 완성된 찹쌀떡을 반으로 자르면 저렇게 예쁜 단면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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