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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즈 활동의 일환으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동파육 정말 HOT한 요리잖아요.
먹으러 갈 시간도 장소도 없고 쉽게 접하는 요리는 아니지만, 또 도전은 해볼 만한 레시피더라요.
동파육 먹고 트렌디한 사람이 되어보고자 하여 시도해 본 중식 요리! 그리고 같이 곁들일 음식으로 소세지 달걀 볶음밥도 해봤어요.
정말 조합 장난 아니고 내가 지금 고급 중식당인가? 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한 끼였어요.
시간과 정성은 필수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운 한 끼 같이 만들어 보실래요? 가보시죠!
📍 재료
통삼겹, 월계수 잎, 통후추, 마늘, 대파, 팔각
📍 간장소스 레시피
진간장 80, 노추 5 큰 술, 흑설탕(설탕) 80, 올리고당 3 큰 술, 물 1L, 맛술(술) 100, 팔각, 월계수 잎, 청양고추, 홍고추, 마늘, 대파, 전분물
📍 삼겹살을 부드럽게 만들자!
동파육의 핵심은 삼겹살이 잡내 없이 부드럽게 익는 것인데요!
팔각, 월계수 잎, 통후추, 마늘, 대파 등과 통삼겹을 한번 푹 익혀주세요. 이때 다 익지 않아도 돼요! 우리는 소스에 졸여줄 거니까요.
그리고 익은 고기는 깍둑썰기를 해주고, 삼겹살의 기름 부분이 바삭해지게 기름에 튀기듯 구워주세요.
Tip. 살코기 부분은 많이 튀기지 않아야 나중에 부드럽더라고요!
간장소스 레시피 동파육 베이스에 구워진 삼겹살을 넣고, 60분 이상 익혀주세요. 중약불로 뭉근하게 끓여주는 게 중요해요.
달달한 냄새와 함께 고기 익어가면 찜기에 넣을 준비 완료! 찜기에 한 번 더 익혀주는 이유는 더욱 부드러운 동파육을 위해서인데요. 사실 저도 못 참고 30분 정도만 더 쪄줬지만 60분 이상 쪄주면 더욱 부드러운 동파육이 완성돼요.
찜기에 고기를 세팅하면, 남은 간장 베이스는 전분 : 물 = 1 : 1로 섞은 전분물을 섞어 농도 있는 소스로 변신시켜 주세요.
![[KF365] 깐마늘 200g](https://product-image.kurly.com/hdims/resize/%5E%3E360x%3E468/cropcenter/360x468/quality/85/src/product/image/94bb340b-c044-471d-86b6-a44cb929e77f.jpg)
![[KF365] 한돈 삼겹살 수육용 600g~ (냉장)](https://product-image.kurly.com/hdims/resize/%5E%3E360x%3E468/cropcenter/360x468/quality/85/src/product/image/367ed712-d566-4560-8268-acf6bffa368b.jpg)


![[이금기]프리미엄노추(노두유) 500ML](https://img-cf.kurly.com/hdims/resize/%5E%3E360x%3E468/cropcenter/360x468/quality/85/src/shop/data/goods/1653289074250l0.jpg)
📍 재료
달걀, 대파, 마늘, 홍고추, 해선장, 밥, 소세지
📍 파 마늘 기름으로 달걀과 밥을 고슬고슬 볶자!
중화풍 볶음밥의 포인트는 파 마늘 기름, 그리고 고슬고슬함 아닐까 싶네요! 약불에 식용유, 대파, 마늘, 약간의 매콤함을 위해 홍고추를 향이 나올 때까지 익혀주세요.
어느 정도 파 마늘 향이 나면, 풀어둔 달걀을 넣고 달걀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부드러운 달걀 볶음밥보다는 고슬함이 포인트라 완전히 익혀주는 게 좋아요.
소세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같이 볶아준 후, 밥을 넣어 재료가 온전히 섞일 수 있도록 볶아줘요! 어느 정도 섞여도 불을 끄지 않고, 밥알이 잘 떨어지게 볶아주세요.
이때, 해선장 1 큰 술이 맛의 포인트예요! 고슬고슬한 볶음밥에 해선장을 넣으면 감칠맛 MAX의 맛있는 볶음밥이 돼요.
![[이금기] 중화해선장 240g](https://img-cf.kurly.com/hdims/resize/%5E%3E360x%3E468/cropcenter/360x468/quality/85/src/shop/data/goods/1652679901518l0.jpg)



단짠 동파육과 고슬고슬 감칠맛 볶음밥으로 차려내는 한상.
동파육과 볶음밥을 원하는 그릇에 담아내고 동파육은 청경채와 윤기 나는 소스로 마무리해 주세요.
📍 청경채 익히기
끓는 물에 소금 2티스푼 정도 넣어 15초 정도 넣었다가 찬물에 헹궈내면 더욱 초록빛 도는, 익힘 정도가 이븐한 청경채가 돼요.
📍 윤기 나는 소스의 비결
동파육을 끓여 낸 뒤 남은 소스와 건더기를 체에 잘 걸러주세요.
전분 : 물 = 1 : 1로 잘 섞어준 전분물을 준비해 주세요. 걸러진 소스를 약불로 끓여주고 전분물을 1 큰 술씩 넣어가며 잘 저어 농도를 맞춰주세요.
이때, 너무 많은 전분물을 한 번에 넣으면 농도가 갑자기 너무 끈적해질 수 있으며 잘 저어주지 않으면 전분이 뭉쳐 덩어리가 돼요.
조금씩 넣어주며 잘 저어주는 게 소스 윤기의 비결이에요!
![[이금기] 중화해선장 240g](https://img-cf.kurly.com/hdims/resize/%5E%3E360x%3E468/cropcenter/360x468/quality/85/src/shop/data/goods/1652679901518l0.jpg)
![[스타우브] 알라딘 팟 24cm, 화이트 트러플 (단품)](https://3p-image.kurly.com/hdims/resize/%5E%3E360x%3E468/cropcenter/360x468/quality/85/src/files/0fe0de7a-0812-4616-970a-6c695b97bc89/7317beb7-2588-452e-98b7-552469b6810e.jpg)
![[이금기]프리미엄노추(노두유) 500ML](https://img-cf.kurly.com/hdims/resize/%5E%3E360x%3E468/cropcenter/360x468/quality/85/src/shop/data/goods/1653289074250l0.jpg)
중식당 가서 동파육 시키면, 밀전병과 해선장 그리고 흰 대파 채를 같이 내어주세요.
처음에는 동파육 그 자체를 맛본 후 다음에는 전병, 고기, 대파 채, 해선장 아주 조금을 넣어 한입에 넣으면 정말 그 첫맛은 잊지 못할 맛이거든요.
그 맛을 잘 알지만 밀전병? 집에서 언제 전병을 굽습니까... 그래서 찾은 대체품 밀또띠아!
밀 또띠아, 대파 채, 해선장! 여러분 이건 필히 기억하시고 구매해 주세요! 동파육 다 먹을뻔했다니까요.
볶음밥에 동파육 한 점도 너무 맛있고 다들 꼭 해보셨으면 좋겠는 레시피, 맛이에요. 다들 맛있는 중식 레시피로 집에서도 고급 중식당 맛을 내보자고요!
![[이금기] 중화해선장 240g](https://img-cf.kurly.com/hdims/resize/%5E%3E360x%3E468/cropcenter/360x468/quality/85/src/shop/data/goods/1652679901518l0.jpg)
![[아레바로스]밀또띠아 4종](https://img-cf.kurly.com/hdims/resize/%5E%3E360x%3E468/cropcenter/360x468/quality/85/src/shop/data/goods/1608017527229l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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