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antified.recipe
퍼플즈 활동의 일환으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가을이 끝나가는 지금은 당근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즌의 시작이에요.
익힌 당근의 식감이 싫어서, 혹은 향이 싫어서 당근을 싫어하는 저와 같은 이들이 있다면! 이렇게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당근라페는 정말 당근을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예요. 당근라페를 이용한 요리는 항상 물기를 꾹 짜고 가득 넣게 되어서, 한 끼 식사에 당근 하나는 기본으로 먹게 되거든요.
냉장고에 당근라페를 한 통 만들어두면, 일주일은 두고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저는 매 주말은 당근라페를 만드는 것이 일상이 되었어요.
만드는 것도 간단하니 일주일 치 만들어 놓고 드시는 걸 추천해요!
📍 레시피
1. 당근은 350g 정도 채 썰고, 소금 1t 넣고 냉장고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물기를 짜주세요.
2. 레몬은 껍질까지 사용해서, 베이킹 소다와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3. 물기 짠 당근에 홀그레인머스터드 2T, 화이트 발사믹 4T, 올리브오일 4T, 레몬 1개 분량 제스트, 레몬즙 1T(+ 알룰로스는 취향대로) 넣어서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넣어 냉장 보관을 해주세요.
Tip. 식초 대신 화이트 발사믹을 사용하시는 것이 포인트!
샌드위치, 키토 김밥, 샐러드, 포케 등 일주일 식단 여러 곳에 쓰일 수 있으니 정말 편해요.
만들어둔 당근라페로 손쉽게 건강한 한 끼 해결이 가능해요. 제가 제일 즐겨 먹는 샌드위치 2종류를 소개합니다!
📍 당근라페 + 에그 스크램블
1. 통밀빵을 올리브유에 한 면만 구워서 준비하고,
2. 당근라페는 물기를 짜서 준비해 주세요. (물기 짜지 않으면 나중에 샌드위치 빵이 눅눅해질 수 있어요!)
3. 빵 위에 루꼴라, 당근라페 듬뿍, 에그 스크램블 올려 랩으로 감싸주면 완성!
📍 당근라페 + 단짠 소불고기
1. 통밀빵을 올리브유에 한 면만 구워서 준비하고,
2. 똑같이 당근라페의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3. 계란 프라이와 소불고기를 구워서 기름을 제거하면 재료 준비는 끝!
4. 로메인, 당근라페, 계란프라이, 소불고기, 치즈 순으로 잘 쌓아서 랩으로 감싸주어 완성!
Tip. 에그 스크램블과 당근라페 조합에는 고소한 맛 올려주는 와일드 루꼴라가 좋아요.
Tip. 소불고기와 당근라페 조합에는 아삭한 로메인이 잘 어울려요.
당근수프는 정말 맛있는데 만들기가 귀찮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귀찮은 이들을 위한 당근수프 레시피를 알려 드릴게요.
📍 레시피
1. 당근 1kg은 껍질 벗겨 오븐에 구워주세요. 온도는 180도 정도 해놓고, 사진처럼 당근 가장자리가 노릇해질 정도까지만 구워주면 돼요.
2. 버터에 구운 마늘 6알과 양파 150g을 올리브유에 카라멜라이즈 해서 준비해 주세요.
3. 1, 2에서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핸드 블렌더로 대충 갈아주세요. (실리콘 큐브에 얼릴 목적으로 갈아 놓는 거라 대충 갈아도 돼요)
4. 냉동실에서 꺼낸 당근 큐브 200g와 채수 350g(스톡도 OK)을 넣고 끓이다가, 당근 큐브가 충분히 풀어지면 버터 8g을 넣어 녹여주세요.
5. 버터가 다 녹으면 생강즙 0.5t과 레몬즙 2~3g을 넣고, 블랜더에 갈아주면 당근수프 끝!
Tip. 마지막에 향이 좋은 샐러드용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둘러주면 더욱 맛있어요.
Tip. 당근수프는 콜드수프로 먹어도 맛있어서, 만든 당일에는 따뜻하게 다음날엔 냉장고에 두고 차갑게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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